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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PGA 접수한 무서운 10대 김주형·김민규
여자 골프에서만 뛰어난 선수가 나오는 건 아니다. 한국 남자 골프에도 10대 유망주들이 나타났다. 10대에 처음 출전한 KPGA 두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과 우승을 한 김주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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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가 프로대회 1, 2등...김주형, 김민규 군산CC 오픈서
김주형. [사진 KPGA] 여자 골프에서만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는 건 아니다. 한국 남자 골프에도 10대 유망주들이 나타났다. 김주형(18)이 11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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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에서 '미라클' 만들어가는 LG 내야수 손호영
LG 트윈스 내야수 손호영. [연합뉴스] LG 내야진에서 또 하나의 별이 자란다. 미국행 이후 독립야구단을 거쳐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고 안타까지 때려낸 손호영(26)의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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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도 모셔간 'B612' 천재 개발자 "선배 말 절반만 들으라"
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정보기술(IT) 산업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인정받기란 쉽지 않다. 인공지능(AI) 등 관련 기술의 진화 속도는 물론, 소비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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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경민 돌아오자, 원주 DB 선두 ‘점프볼’
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경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DB를 선두에 올렸다. 오종택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는 올 시즌 우승 후보가 아니었다.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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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생기부 좋은학생과 일반학생의 결정적 차이 3가지는?
2019학년도 생기부를 마무리하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시기다. 이때만 떠올리면 교사들은 마음 한쪽이 꽉 막힌 것처럼 부담스럽기 마련이다. 자율활동, 동아리 활동, 봉사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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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뛰게 하는 건 ‘존중’…야구·축구·마라톤 일본 꺾었으면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도쿄 올림픽 앞둔 신치용 진천선수촌장 국가대표 종합훈련원인 진천선수촌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. 2020 도쿄 올림픽(7월 24∼8월 9일)이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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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하는 시대”
정부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내실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영어말하기 등 영어의 의사소통능력향상에 초점을 둔 다양한 영어학습방법들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강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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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실]잘못되면 초졸인데 왜 몰렸나···손흥민 부친 '대안학교'
■ 「 밀실은 ‘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’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. 」 “목표 점수 쏘지 못하면 코치에게 목검으로 엉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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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우디 물건이네'…현대캐피탈 2연승
'우간다 특급' 다우디 우켈로(24·등록명 다우디)가 오자 현대캐피탈이 날아오르고 있다. 28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. 다우디가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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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택·정현 테니스 계보, 샛별 권순우가 잇는다
“저는 주니어 시절에 실력이 부족했어요. 세계 100위 안에 들 거라는 건 상상도 못 했죠. 그런데 지금은 제가 또래 중에 제일 잘해요. 어릴 때 못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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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 “내게 더 관대해지자” 스스로 주문
2017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유소연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. 그는 ’나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지겠다“고 했다. [AFP=연합뉴스] 지난 달 말 국내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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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구 가락에 맞춰 권투…이상한데 슬프고 재미있다”
동틀 녘 바닷가. 날렵한 몸의 청년이 소리꾼의 가락에 맞춰 주먹을 휘날린다. 구성진 전통 장단에 어우러진 권투 동작, 바위 위의 장구 치는 고수까지,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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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소리 장단에 권투하는 복서, 주성치도 웃고갈 엄태구표 코미디
9일 개봉하는 '판소리 복서'에서 엄태구는 뇌손상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전직 프로복서 병구(사진)를 연기했다. [사진 CGV아트하우스] “번개 같은 주먹 병구 주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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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문제를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 아이, 이런 아이 학습법은?
사람마다 기질에 따른 행동 패턴이 있다. 행동을 관찰하면 기질을 알 수 있으며, 각각에 맞는 적절한 학습방식을 고를 수 있다. 히포크라테스는 기질을 다혈질·담즙질·우울질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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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는 무섭고, 서핑은 짜릿…밤은 흥겹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요즘 대세 서핑, 강습 참가기 강원도 양양 서피 비치에서 한 서퍼가 테이크오프 자세를 잡으려 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 “서핑은 마피아 같은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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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93위→97위' 권순우, 4년 만에 어떻게 100위를 돌파했나
한국 테니스에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. 2015년 남자프로테니스(ATP)에 입문할 때 2093위였는데, 4년 만에 100위 안에 진입하게 된 권순우(22·CJ후원)의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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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 배려, 당신은 갖고 있나요
━ [더,오래] 백재권의 안목과 지혜(10) 세상사 모든 일은 사람이 시작하고 사람으로 끝맺는다. 안목을 갖춘 대인관계는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. [사진 ph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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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독자 1650만명…원밀리언, K댄스 성지가 되다
’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웨이브에 반해“ 뱀 11마리와 도마뱀 2마리를 키운다는 리아 킴은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였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효리(핑클)·선미(원더걸스)·현아(포미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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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54만명이 구독한 채널···원밀리언, K댄스 성지가 되다
━ 1650만명이 구독하는 채널…원밀리언, K댄스 성지가 되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리아 킴. ’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웨이브에 반해“ 뱀 11마리, 도마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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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선동열 첫 제의 받은지 38년 만에 양키스 간다
선동열과 스티븐 윌슨 양키스 스카우트. [뉴스1] 메이저리그(MLB) 뉴욕 양키스의 이치훈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“2년 전 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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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-50으로 깨져도 목표는 한 골
광주세계수영선수권을 앞두고 급하게 구성한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. 40일간 훈련한 이들의 목표는 딱 한 골을 넣는 것이다. 광주=김지한 기자 10일 광주 남부대 수구 경기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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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업고 축구예능 붐…허재·이만기도 축구한다
JTBC ‘뭉쳐야 찬다’에서 안정환 감독의 지휘에 따라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와 레슬링 챔피언 출신 심권호 등이 축구 훈련을 하고 있다. [사진 각 방송사] ‘손세이셔널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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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붐타고 몰려온 축구예능…허재ㆍ이만기도 축구한다
지난 3월 콜롬비아와 평가전 경기가 끝난 뒤 대화하고 있는 손흥민-이강인 선수.[연합뉴스] ‘손세이셔널’. 영국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선풍적인(sensational)